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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곽상도, 재판까지 검찰 조사 계속 거부해도 된다고?[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6] 구속된 피의자가 검찰 조사를 거부할 수 있을까요? '대장동 50억 클럽'의 한 사람으로 지목된 곽상도 전 의원은 지금 서울구치소에 수감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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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뽀글이'로 뜬 회사…"사지 말라" 광고에 되레 대박, 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공유 사무실인 헤이그라운드 내 위치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직원 50여 명은 파타고니아 티셔츠와 조끼를 입고 올버즈 신발을 신는다. 파타고니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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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안정적 변화 택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함영주(66·사진) 하나금융 부회장이 낙점됐다. 2012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던 김정태 현 회장은 10년 만에 하나금융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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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부회장 내정…10년 만의 수장 교체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함영주(66·사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2012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던 김정태(70) 현 회장은 10년 만에 하나금융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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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단독 추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뉴스1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하나금융그룹 차기회장 단독 후보로 낙점됐다. 하나금융지주는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정태 회장의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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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박성호 등 하나금융 회장 후보군 압축…우리은행장 후보 3명 확정
하나금융그룹 모습. [중앙포토] 하나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의 차기 수장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냈다. 현재 조직을 이끌고 있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후보군에서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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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재소환… 대장동 로비 수사 물꼬틀까
박영수 전 특별검사. 연합뉴스 검찰이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박영수(69) 전 국정농단 특별검사를 한 달여 만에 다시 소환 조사했다. 박 전 특검에 대한 재소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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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영 화두 “냉엄한 현실 인식”“원점서 역량 재설계”
‘가능성’과 ‘위기’. 재계 회장들이 꼽은 새해 경영 화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올해는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해로 만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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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만 큰 공룡 결국 멸종"…위기감 커진 금융지주 신년사
5대 금융그룹(KB금융·신한·하나·우리·NH농협) 회장들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주요 목표로 꼽았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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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긴 李·尹 수사…'대선 개입' 늪에 스스로 빠진 검찰·공수처
여야 대선 후보를 겨냥한 수사가 결국 해를 넘겼다. 이제부턴 어떤 결론이 나오든 여야 한쪽의 ‘선거 개입’이란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3·9 대선이 불과 66일밖에 남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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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청탁 인사' 정찬우 전 금융위 부위원장 약식기소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 주범으로 꼽히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인사 청탁을 받고 KEB하나은행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정찬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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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검찰 소환 임박…대장동 윗선 수사 재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로 꼽히는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의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 참고인 신분이지만 성남시 정책실장을 지내며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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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선의혹' 정진상 檢소환 임박에···또다른 李측근 변호사 선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로 꼽히는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의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 참고인 신분이지만 성남시 정책실장을 지내며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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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50억 클럽’ 수사…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오늘 소환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30일 소환 조사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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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50억클럽’ 관련 하나금융 회장 30일 소환…박영수도 추진
9월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 뉴스1 검찰이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수사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 1일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곽상도(62)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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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곽상도 알선수재 의혹'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소환 통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뉴스1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으로 지목된 곽상도 전 의원의 알선수재 의혹과 관련해 김정태(사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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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 곽상도 영장 기각…법조계 "총체적 부실수사" 비판
검찰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 의혹 수사가 벽에 가로막혔다. 검찰이 ‘50억 클럽’에 거명된 인사 중 곽상도(62) 전 무소속 의원에 대해 처음으로 신병 확보에 나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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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50억 클럽’ 나빼고 나머지 면죄부…실체 있는지 의문”
대장동 개발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50억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거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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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사 미진” 질타받자…檢, 곽상도·하나은행 뒷북 압색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곽상도(62) 전 의원과 하나은행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5일 민주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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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환경 보호부터 미래세대 투자까지 … 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적극 나서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청소년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 노원구와의 업무협약식에서 김정태 회장이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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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하나금융, 결손가정 500가구 청소년에 도시락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결식과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해 ‘같이(가치)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원·은평·구로구에서 선정된 장애부모 및 조손가정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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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버블 부추기는 가계대출 규제”
‘대출 절벽’이 더 가팔라질 전망이다.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 회장들은 10일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실수요와 무관하거나 자산 버블을 부추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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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문 더 좁아지나…금융지주 회장들 “가계대출 책임지고 점검”
'대출 절벽'이 더 가팔라질 전망이다. 5대 금융지주(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 회장들은 10일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실수요와 무관하거나 자산 버블을 부추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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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올해 21개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지 추가 선정…공공보육 인프라 지원 앞장
━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21개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건립지를 추가 선정하며 2018년부터 추진해온 ESG 경영 활동인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의 건립지 선정을